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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후기

  • 와이프가 무서웠습니다
  • 도원일 조회 8147
솔직히 말해 제가 와이프한테 잡혀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와이프를 잡고 삽니다
밤일이 참 중요하더군요
왜이렇게 부실하냐며 욕도 많이 먹고
밥도 차려주는둥 마는둥
많이 서운하더라구요
시알리스 먹은 뒤로는 와이프 태도가 달라집니다
왜이렇게 건강해 졌냐며 싱글벙글입니다
아줌마들끼리 모여서 자랑할까봐 겁이납니다
한번하고 사정한 뒤에도 죽지 않고 서있습니다
바로 한번더 가능할 정도로요
가끔은 와이프가 힘들다고 할 정도입니다
밥도 열심히 차려주고 먹는 내내 기다립니다
퇴근하고 일찍 오라며 전화도 자주합니다
부부사이 금술이 좋다는 말이 바로 이런건가 봅니다
부부관계의 중요성을 또한번 느끼고갑니다
제가 시알리스먹는건 와이프가 모르고있습니다